헬로우 코리아!!
2013년 9월 11일 수요일
한국전통음식문화체험관에서의 김치만들기 체험행사
한국전통음식문화체험관 김치체험행사 & 비빔밥체험행사
안녕하세요.
요번에 한국전통음식문화체험관에서 김치만들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맛있는 힐링의시간이였죠 ~~
어떻게 행사가 진행되었는지 소개해 드릴께요.
올해는 특히나 눈이 많이 내렸어요 ~
지금 한국전통음식문화체험관은 눈으로 덥혀있습니다.
한옥건물과 소복히 쌓인 눈이 어울려져 얼마나 멋스러운지 몰라요~
강원도는 추운날씨로 눈이 한번오면 쉽사리 녹지가 않죠 ~~
한국전통음식문화체험관(정강원) 내부 입니다.
체험하러 가는길이에요^^
눈이 내려앉은 설경이 마음을 포근하게 하네요~~
장독대 위에 소복히 쌓인 눈이 너무 예쁘네요 ^^
자연의 아름다움에 마음이 설래입니다~~
정강원 설경을 뒤로하고 체험행사가 열리는 내부에 들어왔어요 ~~~
옷에 양념이 묻으면 안되니깐
지닐우비와 앞치마를 착용했습니다.
체험 내용을 간략하게나마 설명해 드릴께요~
저희 정강원에서는 김치체험 행사를 위해
미리 고랭지배추를 절궈 준비해 둡니다.
그리고 김치에 필요한 갖가지 재료를 준비해 두어요~
태양초 고추가루, 갖가지 유기농 싱싱 재료 등등등 ~
김치에 빠질 수 없는 소금은 천일염을 사용하며,
정강원에서 직접 만들어 숙성시킨 젓갈만을 사용합니다.
그럼 김치만들기 시작해 볼까요?
아이들이 즐거워 하네요 ^^
학습효과에 큰 도움이 되겠죠 ?
참여해주신 분들이 즐거워해주시고 맛있다고 하셨어요~
뿌듯뿌듯 !!
이번 행사는 가족단위 행사였는데요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
가족과의 추억거리를 선물하는데 저희 정강원도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정통 한국 문화로 新한류 맥 잇는다
“너무 멋지고 재미 있어요”, “TV 에서나 보던 공연을 직접 가까이에서 보니 신기해요” 지난 23일 신천지 난리광장(南里广场)에서 열린 2010 한국문화관광축제에서 개막식전 행사로 진행된 사물놀이 퍼레이드가 시작되자 곳곳에서 탄성이 터져 나왔다.
미나 마르네티즈(여, 미국)씨는 “한국 문화를 처음 접해보지만 사물놀이의 비트가 신이 난다”며 연신 감탄을 자아냈다.
신천지에서 개막한 한국문화관광축제는 2010 상하이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2010~2012 한중 우호방문의 해를 기념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고 상하이 한국문화원과 신천지 공동주관으로 23일부터 8월 1일까지 10일간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개막식 인사말에서 대한민국 문화부 서강수 원장은 “문화이해를 통해 양국간 우호 교류의 새로운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문화관광축제에서는 사물놀이, 비보잉&태권도, 넌버벌 퍼포먼스 ‘판타스틱’, ‘점프’, ‘브레이크 아웃’, 봉산탈춤, 국악, 줄 인형극, 패션쇼 등 한국의 전통문화와 현대문화를 조화시킨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행사 마지막 날인 8월1일에 열리는 패션쇼에서는 한류열풍의 주역이라 할 수 있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 ‘대장금’ 속 의상과 한복 드레스가 선보인다.
장사성 상해한국문화원장은 “대중가수 위주의 1회성 행사가 아닌 현대와 전통이 어우러진 고급 문화를 소개,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여 한류의 지속적 확산을 꾀하고자 한다. 한국의 다양하고 우수한 문화를 여러 형식으로 소개하는 이번 행사가 중국인들에게 문화 한국이라는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이와 함께 관광축제를 보러 왔다는 한 교민은 “한국에서도 보기 힘든 멋진 공연을 상하이에서 보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그간 한국을 알리는 행사라면서 다른 프로그램 없이 중국에서 인기 있는 아이돌 가수를 동원, 아이돌 가수를 추종하는 젊은이들로 북적이게 하다 오히려 반⋅혐한 현상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어 안타까웠다. 우리의 다양한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장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정통 한국 문화로 新한류 맥 잇는다 |작성자 북경어언대
정통 클래식 콘서트 `한화클래식` 성료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가을을 맞아 주최한 정통 클래식 콘서트 `한화클래식(Hanwha Classic)`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한화는 지난 6일(금)과 8일(일) 서울과 천안에서 바흐 음악의 거장으로 불리우는 세계적 지휘자 헬무트 릴링과 정통 바로크 음악 연주단 `바흐 콜레기움 슈투트가르트` 초청 내한공연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음악의 아버비 `바흐`의 스페셜리스트인 릴링이 지휘하는 연주단과 함께 국내 최고의 합창단 `서울모테트 합창단`, 바리톤 정록기, 메조 소프라노 김선정 등의 성악가들이 최고 수준의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6일 서울 예술의 전당 공연에선 2500석 중 빈자리가 없었으며 8일 1400석 규모의 천안 예술의 전당 공연도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한화그룹은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게 될 `한화 클래식`은 세계적인 명성과 실력을 갖춘 외국 연주단체를 선별적으로 초청해 관객들에게 소개해 나갈 예정이라며 `내일을 향한 에너지`라는 한화그룹의 기업 모토에 맞게 우수한 한국 연주자들도 발굴, 소개하며 국내 클래식 및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도록 적극 운영할 계획입니다.
한국문화재보호재단 제 13대 이사장에 김종진씨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문화재청은 한국문화재보호재단 제13대 이사장에 김종진(57) 전 문화재청 기획조정관을 9일 임명했다. 임기는 3년.
김 이사장은 문화공보부, 문화체육부, 문화재청에서 공직생활을 한 정통 문화재정관료다.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은 ‘전통문화의 향유권 확대와 창조적 계승’을 목적으로 1980년 창립됐다. 전통문화의 보급과 전승을 위한 다양한 공연 전시 재현행사를 추진하고, 전통문화 복합체험공간인 ‘한국의집’과 ‘한국문화의집(KOUS)‘ 등의 전통문화시설을 운영하는 등 문화재청 산하 문화유산 전문기관이다.
바바라 팔빈 내한, 트위터에 "서울에서 날 찾아봐"
모델 바바라 팔빈이 내한한 심경을 밝혀 화제다.
27일 바바라 팔빈은 자신의 트위터에 “서울에서 날 찾아봐. 아마 10시 올리브 영?(Find me in Seoul! Olive young maybe? at 10am?)이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명동(Myeongdong)”이라는 멘션도 함께 남겨 한국에서의 공식 일정이 시작됐음을 알렸다.
뷰티 브랜드 로레알파리의 최연소 뮤즈로 활동 중인 바바라 팔빈은 로레알파리의 공식 초청으로 26일 오후 3박 4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았다.
바바라 팔빈은 27일 서울 명동소재의 올리브영 라이프스타일 체험센터를 방문해 자신의 이름은 딴 바바라 시크릿 박스를 선보이며 첫 공식 내한 일정을 소화했다.
1993년생의 바바라 팔빈은 현재 세계 패션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모델 중 하나이다. 2010년 2월 밀라노 패션 위크 프라다 쇼에 등장한 후 샤넬, 루이비통, 비비안 웨스트우드 등 세계 유명 브랜드 런웨이를 휩쓴 바 있다.
또한 바바라 팔빈은 세계적인 아이돌 스타 저스틴 비버와 열애설로도 유명한 스타이다. 바바라 팔빈은 해외 언론애 의해 최근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의 결별의 원인으로 지목된바 있다. 하지만 저스틴 비버와 바바라 팔핀 양측은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바바라 팔빈은 3박 4일 동안 한국에서 팬사인회, 방송 출연, 매거진 화보 촬영 등의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로잘먼드 파이크 ‘헬로우 코리아~’
톰크루즈 주연 영화 '잭 리처' 공식 내한 기자회견이 1월 10일 오전 10시 4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톰 크루즈, 로잘먼드 파이크,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참석했다.
톰 크루즈 일행은 공식 기자회견을 마치고 이날 오후 부산에서 열릴 레드카펫 및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한다.
‘잭 리처’ 여주인공 헬렌 로딘 역의 로잘먼드 파이크,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함께 내한한 톰 크루즈는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레드카펫 및 프리미어 무대인사 현장에서 부산시로부터 명예시민으로 위촉된다.
톰 크루즈는 1994년 첫 방한 이후 내한할 때마다 뜨거운 호응으로 맞이하는 한국 팬들의 성원에 할리우드 톱스타다운 ‘신사 매너’를 보여 ‘친절한 톰 아저씨’라는 별명을 얻었다. 톰 크루즈는 1994년 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2000년 '미션 임파서블2', 2001년 '바닐라 스카이', 2008년 '작전명 발키리', 2011년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홍보차 다섯 번이나 한국을 방문했다. 이번 ‘잭 리처’ 홍보로 내한한 것이 여섯 번째 방한이다.
한편 ‘잭 리처’는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저격 사건 현장에서 체포된 범인이 결백을 주장하며 지목한 단 한 사람 잭 리처(톰 크루즈)가 사건 해결을 위해 홀로 나서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아놀드 슈왈제네거, 3년만에 방한..'헬로우 코리아!'
할리우드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3년 만에 한국 땅을 밟았다.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영화 '라스트 스탠드' 홍보를 위해 1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방한 소식에 많은 취재진이 현장을 찾아 장사진을 이루었다.
게이트에 모습을 드러내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아이보리색 하의에 남색 수트를 입은 말끔한 차림새로 중후한 멋을 뽐냈다. 여기에 해골 모양 반지로 포인트를 줬다.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긴 비행에도 지친 기색 없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그는 현장을 찾은 팬들과 취재진에게 엄지를 치켜들기도 했다.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방한은 지난 2010년 캘리포니아 주지사 자격으로 내한 한 후 3년 만이다. 그는 김지운 감독의 데뷔작 '라스트 스탠드' 홍보를 위해 오랜만에 한국을 찾았다.
한국에 도착한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호텔에도 들르지 않고 곧장 경기도 화성에서 진행되는 김지운 감독의 'Hide & Seek' 촬영장에 방문할 예정이다. 'Hide & Seek'에는 톱스타 강동원과 신민아가 출연하는 만큼 한 미 톱배우들의 만남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이날 김지운 감독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오는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리는 내한 기자회견 등 공식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라스트 스탠드'는 슈퍼카를 타고 질주하는 마약왕과 그를 막아내야 하는 시골 보안관의 혈투를 그린 액션 영화다. 오는 2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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