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11일 수요일
바바라 팔빈 내한, 트위터에 "서울에서 날 찾아봐"
모델 바바라 팔빈이 내한한 심경을 밝혀 화제다.
27일 바바라 팔빈은 자신의 트위터에 “서울에서 날 찾아봐. 아마 10시 올리브 영?(Find me in Seoul! Olive young maybe? at 10am?)이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명동(Myeongdong)”이라는 멘션도 함께 남겨 한국에서의 공식 일정이 시작됐음을 알렸다.
뷰티 브랜드 로레알파리의 최연소 뮤즈로 활동 중인 바바라 팔빈은 로레알파리의 공식 초청으로 26일 오후 3박 4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았다.
바바라 팔빈은 27일 서울 명동소재의 올리브영 라이프스타일 체험센터를 방문해 자신의 이름은 딴 바바라 시크릿 박스를 선보이며 첫 공식 내한 일정을 소화했다.
1993년생의 바바라 팔빈은 현재 세계 패션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모델 중 하나이다. 2010년 2월 밀라노 패션 위크 프라다 쇼에 등장한 후 샤넬, 루이비통, 비비안 웨스트우드 등 세계 유명 브랜드 런웨이를 휩쓴 바 있다.
또한 바바라 팔빈은 세계적인 아이돌 스타 저스틴 비버와 열애설로도 유명한 스타이다. 바바라 팔빈은 해외 언론애 의해 최근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의 결별의 원인으로 지목된바 있다. 하지만 저스틴 비버와 바바라 팔핀 양측은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바바라 팔빈은 3박 4일 동안 한국에서 팬사인회, 방송 출연, 매거진 화보 촬영 등의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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